폭탄이 터진 듯 건물이 갑작스럽게 폭삭 주저앉습니다. <br /> <br />미얀마 군부 정권이 태국과 국경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범죄단지 건물을 철거하고 있는 건데요, <br /> <br />모니터 수천 대를 바닥에 깔아놓고 중장비를 동원해 부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미얀마 군정이 지난달부터 온라인 사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대규모 작전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지난 18일부터 닷새 동안 작전을 벌여 온라인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1,590여 명이 체포됐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체포된 사람들의 국적은 중국과 베트남, 말레이시아 국적 등이었고 대부분 불법체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51320160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